음.. 일단 제목을 정정하겠습니다. private CTF보다는 semi-private CTF가 낫겠네요. 운영상 상당히 아쉬운점이었습니다. 뒤에서 다시 언급하겠습니다. 이번 Nuit du Hack CTF는 예선, 본선으로 나뉘어 대회가 진행되었었는데요, 저는 한국인이라서 한국팀으로 나갔습니다. 예선이 4월 4일부터 4월 5일까지 24시간동안 진행되었구요, 저희 팀은 본선에 진출해서 6월 20일부터 21날에 있는 Nuit du Hack 2015의 private CTF(본선)에 참가하게 되었습니다. 예선은 퀴즈 형식으로 진행되었는데요, 이건 그럭저럭 작년이나 재작년이랑 형식이 같고 딱히 특징적인 부분은 없었습니다. 음.. 하나 특징적인 부분이라면 문제에 게싱, 그러니까 좋게말하면 추리문제가 조금 있었는데....